■ 경북지역 전망대·스카이 워크
안동=박천학 기자
“시원한 바람, 가슴 뻥 뚫리는 전경, 아득한 수평선을 즐기자.”
경북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슴 설레는 조합’이 있는 경북 동해안을 제대로 느끼고 즐거움을 고스란히 담기를 바라며 피서객들에게 명소를 소개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이들 명소는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 경주 ‘주상절리 전망대’, 영덕 ‘삼사 해상산책로’,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죽변 해안 스카이레일’(사진), 울릉 ‘소라계단’ 등이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있는 이가리 닻 전망대는 푸른 해송과 어우러진 이가리 간이해수욕장 인근에 있다. 높이 10m, 길이 102m로, 시원하게 펼쳐진 포항의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주상절리 전망대에서는 수직·부채꼴 모양 등 각양각색의 주상절리가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대게로 유명한 영덕군 강구면에는 부채모양의 ‘삼사 해상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다른 전망대와 달리, 낮게 있어서 바다를 바로 접할 수 있다. 울진군 후포면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높이 20m, 길이 135m 규모이며 바닥이 강화유리로 돼 있어 당장 바닷속으로 빠질 것만 같은 아찔함을 선사한다. 또 울진군 죽변면에 있는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은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자동 운행 모노레일이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