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1개 야영장 운영

고성=박영수 기자

공룡 발자국과 바다 풍광이 어우러진 경남 고성 지역 야영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고성군은 당항포캠핑장(사진) 등 군내에 21개 야영장이 운영되고 있고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에만 13만여 명이 야영장을 찾았다고 24일 밝혔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장은 회화면 당항포관광지로 8동의 펜션과 텐트를 칠 수 있는 80면의 야영장을 운영 중이다. 연인·가족들이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산책길과 피크닉장 등을 갖추고 있다. 관광지 안에서는 공룡캐릭터관·공룡주제관·공룡식물원·공룡놀이마을 등 다양한 공룡 관련 전시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탁 트인 고성의 바다 풍경과 밤바다를 가족과 연인과 함께 걸어 보고 싶다면 해안 둘레길과 남산공원이 있는 남산오토캠핑장을 추천한다.

넓은 야영장에는 27면의 사이트, 3동의 글램핑, 6대의 카라반 등이 마련돼 있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야간에는 불빛이 아름다운 해지개다리 둘레길이 있어 가족과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
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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