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단장 김수정)은 지난 17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토크 콘서트 ‘환대, Celebration’(사진)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6·25전쟁 이후 세계 곳곳으로 입양된 20만 명의 한국 해외입양인들을 언제든 고국에서 마음 깊이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아 입양어린이합창단이 준비한 환영의 자리였다. 해외에서 온 입양인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했고, 입양어린이합창단은 ‘걱정 말아요 그대’ ‘아름다운 나라’ 등의 노래로 화답했다.

한국의 공개입양어린이로 구성된 입양어린이합창단은 2012년 미국 케네디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 입양인들과 문화를 통해 소통을 시작했다. 입양어린이합창단의 김수정 단장은 “이 행사가 또 다른 씨앗이 되어 긍정적인 입양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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