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루프갤러리로 수상…지난해 창원 중동 유니시티 이어 2년 연속 영예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공모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은 태영건설 ‘광명루프갤러리’. 태영건설 제공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공모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은 태영건설 ‘광명루프갤러리’. 태영건설 제공
태영건설의 경기 광명시 ‘광명 루프갤러리’가 제12회 대한민국 조경 대상 공모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태영건설은 27일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 광명 루프갤러리가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한민국 조경대상 2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경남 창원 중동 유니시티를 통해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지난 3월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도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사)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쾌적한 국토환경 조성 및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조경분야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조경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다. 2001년 도입됐으며, 조경 정책과 실천 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와 민간사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은 오는 8월 31일 세계조경가협회(IFLA) 총회가 개최되는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당선된 작품은 같은 장소에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전시된다.

올해 수상한 ‘광명 루프갤러리’는 태영건설이 2006년부터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 복합단지개발 PF 사업 추진해 2021년 준공한 복합단지 광명 유플래닛 내 지상층과 옥상에 있는 조경공간으로 인근 데시앙 아파트와 직접 연결된다. 광명 유플래닛의 조경공간은 문화예술이 접목된 공간으로서 사업 초기 단계부터 5년에 걸쳐 건축, 조경, 미술작가들과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인 ‘오늘의 날씨(Today’s Weather)’라는 주제로 완성됐다.

태영건설은 2020년 ‘조경디자인 가이드라인 2020’ 구축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자연의 경관에 담는 ‘데시앙 스케이프(DESIAN SCAPE)’를 조경컨셉으로 설정했다. 가이드라인에는 계절·감성·예술적 풍경을 담은 그린플라자, 아띠랑스가든, 데일리가든, 데시앙플레이스를 구체화해 태영건설 데시앙만의 조경디자인 차별화를 진행하고 있다. 김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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