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 자동출입문·휠체어 진입 발판·CCTV도 설치
성북구청 정문 옥외부스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성북구청 제공
성북구청 정문 옥외부스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성북구청 제공


서울 성북구는 민원서류 발급 편의성 향상을 위해 구청 내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를 청사 외부로 이전 설치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 무인민원발급기는 청사 내부에 위치해 심야시간 및 주말, 공휴일에 기기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옥외부스 설치를 통해 발급기를 청사 외부로 이전해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옥외부스는 성북구청 정문 우리은행 자동입출금기(ATM) 옆에 위치해 있다. 자동출입문, 휠체어 진입을 위한 장애인발판, CCTV 및 냉·난방 장치, 안전강화유리 등도 설치했다. 구는 구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다양한 민원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청사, 성북세무서, 지하철역, 동 주민센터 등에 총 24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 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부터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 12종 민원서류에 대해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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