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따릉이 3000대를 새로 마련한다”며 “이미 1000대를 확보했고 하반기에는 나머지 2000대를 추가로 도입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노후된 따릉이 3000대도 새 자전거로 교체한다”며 “따릉이는 사랑”이라고 썼다. 오 시장은 따릉이를 타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함께 게시하며, 카드뉴스 형태로 따릉이 확충 계획을 소개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 전역을 달리는 따릉이는 약 4만500대에 달한다. 지난 2월 말 기준 등록 회원 수는 332만 명으로, 서울 시민 3명 중 1명이 따릉이 회원인 셈이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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