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이용자 250명에 달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달부터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서비스 이용자가 지난 22일 기준으로 250명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도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 구직 청년에게 무료로 취업역량 강화교육, 취업 상담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채용설명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서비스는 구직자와 구인에 나선 기업 간에 일자리를 연결해줌으로써 채용 준비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구직자에게는 전문자격을 갖춘 청년 전담 직업상담사를 배정해 대면상담, 전화, 카카오톡, 줌 등 참여자가 희망하는 방식으로 취업을 지원한다. 상담사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최소 2주일에 1회, 회당 30분 이상 취업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전문가 도움을 받아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직무에 맞는 맞춤형 자기소개서도 작성할 수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전문 지식을 요하는 기술직으로 지원할 경우 해당 분야 전문가로부터 직접 컨설팅과 직무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맞춤형 취업 서비스는 오는 8월부터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은 또 오는 12월까지 만 18세∼ 39세의 청년 대상 구인 예정 기업도 모집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발굴한 청년 인재를 적극적으로 구인 기업과 연결해 줄 예정이다. 신청 기업은 채용 애로사항을 상담 받고 전문 상담 매니저와 온·오프라인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조은주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재단은 전문적이고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채용박람회, 면접수당, 복지 포인트 등 통합적 고용지원서비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온라인 직업훈련, 인공지능 모의면접,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도 준비돼 있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오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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