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제15회 부산항축제’가 2∼3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부산 북항 친수공원, 국립해양박물관 일원 등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국내 대표 항만축제인 부산항축제를 다양한 11개 시민 참여행사로 개최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부산항 불꽃쇼·미디어 파사드 영상 등에서 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메시지 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야경과 함께 부산의 대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가르텐&푸드트럭’, 해양클러스터 5개 기관과 연계한 미션 투어 프로그램인 ‘부산항 스탬프 투어’ ‘부산항 미니콘서트’, 피크닉형 콘서트 ‘낭만가득 해(海)’ 등을 진행한다. 북항 친수공원에서는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면서 비보잉, 스트리트 댄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바다에서는 해군·해경 함정 공개,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와 자갈치 크루즈 승선 체험인 ‘부산항투어’, 카약·요트·모터보트 등 해양레저체험행사가 열린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제15회 부산항축제’가 2∼3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부산 북항 친수공원, 국립해양박물관 일원 등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국내 대표 항만축제인 부산항축제를 다양한 11개 시민 참여행사로 개최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부산항 불꽃쇼·미디어 파사드 영상 등에서 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메시지 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야경과 함께 부산의 대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가르텐&푸드트럭’, 해양클러스터 5개 기관과 연계한 미션 투어 프로그램인 ‘부산항 스탬프 투어’ ‘부산항 미니콘서트’, 피크닉형 콘서트 ‘낭만가득 해(海)’ 등을 진행한다. 북항 친수공원에서는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면서 비보잉, 스트리트 댄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바다에서는 해군·해경 함정 공개,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와 자갈치 크루즈 승선 체험인 ‘부산항투어’, 카약·요트·모터보트 등 해양레저체험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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