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김호웅 기자
여름도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무더위와 장마가 겹쳐 하루하루 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건강에 유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여름이 되면 바빠지는 아빠 물고기가 있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근해 등에서 살고 있는 자리돔입니다.
산란기에 접어들면 암컷은 바위에 약 2만 개의 알을 낳습니다.
그때부터 수컷은 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알이 잘 부화되도록 끊임없이 가슴지느러미와 입을 이용해 보살핍니다.
수시로 알을 노리는 적들도 막아내야 합니다.
부화가 끝날 때까지 숨 돌릴 틈조차 없습니다.
육아는 사람이나 물고기나 힘들기는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육아에 힘쓰고 있는 모든 이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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