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AT로스만스는 신제품 ‘던힐 멜로우 크러쉬’, ‘던힐 스무스 크러쉬’등 2종을 동시에 출시했다.
던힐 멜로우 크러쉬는 상큼하고 시원한 맛에 냄새 저감 기술을 적용했다. 던힐 스무스 크러쉬는 냄새 저감 기술과 함께 멘솔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KT&G도 흡연 후 입이나 손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더블 스멜 케어’ 기능을 탑재한 ‘레종 프렌치 썸’을 출시한 바 있다.
KT&G는 냄새 저감 기능을 통해 입 냄새를 줄이고, 패키지 상단의 ‘향기 존’을 통해 흡연 후 매너까지 지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유럽풍 숙성 방식이 적용된 ‘카벤디쉬 담뱃잎’을 사용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출시 당시 회사 측 전언이었다.
JTI코리아도 최근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을 적용한 ‘메비우스 LBS 맥스 옐로우’를 출시했다. 공기 중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Less Smoke Smell) 특수 종이를 적용해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LBS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옐로우 캡슐 두 개가 들어간 ‘더블 캡슐’로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궐련 담배 브랜드 던힐의 ‘냄새는 줄이고 맛의 시원함을 더하는 쿨그레이드(Cool+Upgrade)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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