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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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써봐야 돈 쓰는 법도 안다”,“20대때는 경험도 중요…”
“소비 습관 한번 굳어지면 고치기 힘들다”,“알차게 쓸 거 아니면 모아라”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 초반 돈을 모아야 하는지 써야 하는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돈을 모아야 한다는 입장은 “20대 초반부터 차근차근 모아둬야 나중에 편하다”, “취직하고 나서 모으려 하면 막막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돈을 써야 한다는 입장으로는 “여행을 가든 먹고 싶은 것을 먹든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것을 즐겨야 한다”, “돈 모으는 것은 취직하고 난 뒤에 해도 늦지 않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한 네티즌은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저축보다 크게 돌아온다”며 돈을 써도 의미 있는 경험에 투자할 것을 강조했다. 반면 중립적 의견도 존재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씀씀이가 커지는데 지금 쓰더라도 일정 금액은 모아두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며 저축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계좌에 가입하여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최대 1440만원까지 모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사업 소득이 월 50만원 초과·200만원 이하이며 자신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512만 1080원)이다.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이며 온라인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출생일로 구분하여 5부제를 시행하며 5부제 기간 동안 신청하지 못한 경우 8월 1일부터 5일간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박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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