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진행한 ‘기술·IP 가치평가 전문연수 심화 과정’에 참여한 감정평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공
□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기술·지식재산권(IP·Intellectual Property) 가치평가 전문연수를 통해 감정평가사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섰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최근 3일간 ‘기술·IP 가치평가 전문연수 심화 과정’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IP는 법령 또는 조약 등에 따라 인정되거나 보호되는 지식재산에 관한 권리(지식재산 기본법 제3조제3호)를 말한다. 발명·상표 등 산업재산권, 문학·음악·미술 등 저작권, 반도체 칩 회로 배치 설계권 등 새로운 지식재산권의 총칭이다.
이번 전문연수 심화 과정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IP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2021 기술·IP 가치평가 전문연수 기본과정’을 기초로 교육 내용을 심화했다. 세부 교육 내용은 △기술·IP 가치평가 사례(정성적, 정량적 분석) △가치평가 사례 평가 방법(수익접근법, 로얄티공제법) △실습자료 검토 및 작성(조별 CASE-STUDY 발표)으로 구성됐다.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은 “기술·IP의 이전과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감정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기술·IP 가치평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기업의 혁신성장과 첨단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