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포장‘ESG 캔’도입 추진도
KCC가 친환경 페인트 제품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한다.
KCC는 페인트 포장 캔을 4도 인쇄로 줄인 ESG캔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8회 코팅 사양으로 인쇄된 캔을 절반 수준인 4도 인쇄로 바꿔 휘발성 유기용제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적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KCC는 다음 달부터 18ℓ 사각형 캔을 ESG캔으로 우선 전환한 뒤 차례대로 모든 제품에 확대해 적용하기로 했다.
KCC는 이런 흐름에서 최근 무림P&P와 친환경 수성 페인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소재인 나노셀룰로오스는 나무를 목재 칩으로 가공한 뒤에 펄핑 과정을 거쳐 천연펄프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섬유를 나노미터 크기로 쪼갠 물질이다. 무게는 철의 5분의 1수준이지만 강도는 5배 더 높고 생분해가 가능해 차세대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KCC는 전국 단위 노후주택 개선사업 ‘새뜰마을’, 서울 지역의 저층 주거지 개선사업 ‘온동네 숲으로’, 서울 서초구 관내 주거환경 개선사업 ‘반딧불 하우스’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내외부용 퍼티(산화주석 등을 건성유로 반죽한 물질)인 ‘숲으로퍼티 워셔블’, 전기차용 저온경화 페인트, 수성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 ‘수믹스’ 등 친환경 수성 페인트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환경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 친환경 수성 페인트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제품 포장에도 ESG캔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KCC가 친환경 페인트 제품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한다.
KCC는 페인트 포장 캔을 4도 인쇄로 줄인 ESG캔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8회 코팅 사양으로 인쇄된 캔을 절반 수준인 4도 인쇄로 바꿔 휘발성 유기용제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적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KCC는 다음 달부터 18ℓ 사각형 캔을 ESG캔으로 우선 전환한 뒤 차례대로 모든 제품에 확대해 적용하기로 했다.
KCC는 이런 흐름에서 최근 무림P&P와 친환경 수성 페인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소재인 나노셀룰로오스는 나무를 목재 칩으로 가공한 뒤에 펄핑 과정을 거쳐 천연펄프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섬유를 나노미터 크기로 쪼갠 물질이다. 무게는 철의 5분의 1수준이지만 강도는 5배 더 높고 생분해가 가능해 차세대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KCC는 전국 단위 노후주택 개선사업 ‘새뜰마을’, 서울 지역의 저층 주거지 개선사업 ‘온동네 숲으로’, 서울 서초구 관내 주거환경 개선사업 ‘반딧불 하우스’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내외부용 퍼티(산화주석 등을 건성유로 반죽한 물질)인 ‘숲으로퍼티 워셔블’, 전기차용 저온경화 페인트, 수성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 ‘수믹스’ 등 친환경 수성 페인트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환경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 친환경 수성 페인트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제품 포장에도 ESG캔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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