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폐기물 수용위해 정비 가능성




북한 영변 핵 연구시설의 방사능 폐기물 보관용 건물(빌딩 500) 주변에서 새로운 굴착 활동이 포착됐다.

12일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분단을 넘어’는 지난 3일 입수한 고해상도 위성 사진(사진)을 바탕으로 “방사성·유독성 폐기물 저장 시설로 쓰여 온 ‘빌딩 500’의 서쪽에서 새로운 굴착 활동 정황이 나타났다”면서 “이는 북한이 건물의 누출 문제 등을 처리했거나 새로운 폐기물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물을 정비했다는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유진 기자 klu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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