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3만8734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날 같은 시간보다 2929명 많은 3만8734명이 신규확진자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기준 이틀 연속 3만명을 넘겼다.

1주일 전인 지난 5일 동시간대 집계치(1만8606명)보다는 약 2.1배인 2만128명 급증했다. 2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동시간대(9845명)와 비교하면 약 3.9배 늘었다. 1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조성진 기자
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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