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개 공공기관 고용인원 비교…정규직 22%↑ 무기계약직 93%↑
문재인 정부 때 공공기관의 임직원 수가 기존보다 10만 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공공기관 350곳의 고용인원 변동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공공기관 임원과 일반 정규직, 무기계약직 등 총 임직원 수는 2017년 말 33만7857명에서 올해 1분기 43만6227명으로, 9만8370명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 5년간, 29.1%가 늘어난 셈이다. 350개 공공기관의 상임 임원은 기존 811명에서 854명으로 43명 늘었다. 비율로는 5.3%다.
일반 정규직은 2017년 30만3682명에서 올 1분기 37만891명으로 6만7209명(22.1%) 늘었고, 무기계약직은 같은 기간 3만3364명에서 6만4482명으로 3만1118명(93.3%) 증가했다.
지난 5년간 신규 공공기관 지정을 제외하고 고용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공공기관은 한국철도공사였다. 철도공사 임직원 수는 2017년 2만8932명에서 올해 1분기 3만2461명으로, 3529명(12.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철도공사 다음으로는 한국도로공사 3084명(50.7%↑), 근로복지공단 2984명(41.1%↑), 한국마사회 2032명(177.7%↑), 국민연금공단 1780명(30.6%↑), 국민건강보험공단 1745명(12.0%↑), 한국전력공사 1603명(7.2%↑) 순으로 많았다. 한편, 같은 기간 공공기관의 전체 임직원 중 여성 비율은 31.5%에서 40.1%로 8.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기섭 기자
문재인 정부 때 공공기관의 임직원 수가 기존보다 10만 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공공기관 350곳의 고용인원 변동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공공기관 임원과 일반 정규직, 무기계약직 등 총 임직원 수는 2017년 말 33만7857명에서 올해 1분기 43만6227명으로, 9만8370명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 5년간, 29.1%가 늘어난 셈이다. 350개 공공기관의 상임 임원은 기존 811명에서 854명으로 43명 늘었다. 비율로는 5.3%다.
일반 정규직은 2017년 30만3682명에서 올 1분기 37만891명으로 6만7209명(22.1%) 늘었고, 무기계약직은 같은 기간 3만3364명에서 6만4482명으로 3만1118명(93.3%) 증가했다.
지난 5년간 신규 공공기관 지정을 제외하고 고용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공공기관은 한국철도공사였다. 철도공사 임직원 수는 2017년 2만8932명에서 올해 1분기 3만2461명으로, 3529명(12.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철도공사 다음으로는 한국도로공사 3084명(50.7%↑), 근로복지공단 2984명(41.1%↑), 한국마사회 2032명(177.7%↑), 국민연금공단 1780명(30.6%↑), 국민건강보험공단 1745명(12.0%↑), 한국전력공사 1603명(7.2%↑) 순으로 많았다. 한편, 같은 기간 공공기관의 전체 임직원 중 여성 비율은 31.5%에서 40.1%로 8.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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