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16일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16일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3년 만에 치러지는 KBO 올스타전이 매진을 달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후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올스타전 입장권 2만3750장이 이날 오후 6시께 모두 판매됐다고 알렸다. 올스타전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2020∼2021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됐다. 올스타전이 매진된 건 지난 2018년 울산구장(1만1500명) 개최 이래 4년 만이다. 2019년엔 태풍의 영향으로 경기가 하루 연기되면서 매진에 실패했다. 잠실구장 올스타전은 11년 만이다.

올해 올스타전은 온라인 예매를 통해 거의 모든 표가 팔렸다. 현장에선 50여 장의 남은 표가 순식간에 판매됐다. 이날 잠실구장엔 오후 5시께부터 장대비가 쏟아졌지만, 팬들은 3년 만에 열리는 올스타전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직접 찾았다.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애초 오후 6시로 예정된 올스타전이 50분 늦게 열렸지만, 직관한 팬들은 올스타전에 나선 스타 플레이어들의 응원가를 부르며 축제를 즐겼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