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처럼 쓰는 KT ‘무선플립북’

18일 KT 모델이 KT가 스마트기기 협력사 펀디지와 함께 출시한 ‘무선플립북(Flipbook Wireless)’을 소개하고 있다. 플립북은 스마트폰을 연결해 노트북 또는 태블릿, 확장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말한다. 일반 노트북과 비슷한 외관이지만 CPU·GPU 등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USB 단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최근 휴대용 세컨드 모니터로도 주목받고 있다. 가격은 40만9000원.

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