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관계자들이 19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은 1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총 28개사가 선정됐으며 한국부동산원은 공공기관 부문의 7개 기관 중 하나다.
한국부동산원은 1969년도 노사가 공동 출범한 이래 노사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열린 조직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지난 52년간 무분규 평화사업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직원이 행복한 일터’의 경영방침 아래 유연근무제 확대, 모성보호 프로그램 강화, 육아휴직 확대 등을 통한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노사가 상호존중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고 실현시켜온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직원이 행복한 회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홍석 한국부동산원 노동조합위원장은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갔기 때문에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물론 그동안 회사가 발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하여 근로자 권익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9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지난 5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남녀고용 평등 우수기업에도 선정되는 등 직원이 행복한 기업, 선진 노사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