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20일 첫 미니앨범 ‘헬로, 월드!’(Hello, world!)를 발표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엔터테인먼트가 DAY6(데이식스) 이후 약 6년 만에 론칭한 신인 밴드로,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이자 리더인 건일을 주축으로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 베이시스트 주연 등 6인으로 구성됐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해 12월 데뷔곡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를 발표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본격적인 활동은 하지 못했다. 주연은 "‘해피 데스 데이’가 저희의 가요계 첫 등장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앨범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팔레트에 어떤 다양한 색깔이 있는지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 앨범 ‘헬로, 월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첫 번째 단계를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각자의 삶을 살던 여섯 멤버가 미지의 공간 ‘♭form’(플랫폼)에 첫걸음을 내딛고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오드는 "총 6곡이 수록돼있는데 모든 곡에 모든 멤버가 참여했고 각 곡마다 유니크한 매력이 있어서 골라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은 ‘테스트 미’(Test Me). 정상 범주로 살라고 강요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반항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정수는 "사이다처럼 가슴이 뻥 뚫리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건일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음악에 대한 질문에 "강렬한 록 사운드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합쳐진 트렌디한 음악"이라며 "어느 한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장르를 시도해가며 우리만의 색깔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무대든 잘 소화해낼수 있는 실전파 밴드"라고 덧붙였다.
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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