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등판해 1회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AP뉴시스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등판해 1회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생애 첫 올스타전 선발 등판에서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커쇼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안타 무실점을 남겼다.

커쇼는 올해까지 통산 9번이나 올스타로 뽑혔지만 선발 등판은 이번이 처음. 커쇼는 자신의 홈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선발로 나서는 역대 13번째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아메리칸리그 1번타자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였고, 초구를 공략당해 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커쇼는 곧바로 견제로 1루 주자 오타니를 잡아내며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커쇼는 이어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라파엘 데버스(보스턴 레드삭스)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 이닝을 마무리했다. 커쇼는 2회 샌디 알칸타라(마이애미 말린스)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첫 올스타전 선발 등판을 마쳤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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