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21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단식 결승전에서 김가은(삼성생명)을 2-0(21-6, 21-19)으로 눌렀다. 안세영은 이로써 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지난 17일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화순군청을 3-0으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천적’ 천위페이(중국)를 제압하는 등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안세영을 앞세운 삼성생명은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과 단체전을 제외한 전 종목을 석권했다. 여자 복식 결승에선 김혜정-이유림(이상 삼성생명)이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복식 강민혁-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김사랑-최혁균(이상 밀양시청)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의 김원호-이유림(이상 삼성생명)도 고성현-엄혜원(이상 김천시청)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유림은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 여자 단체전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김원호도 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 우승으로 2관왕이 됐다. 남자 단식에선 강형석(밀양시청)이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 밀양시청은 지난 17일 남자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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