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더비 X는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등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4개 명문 구단이 다양한 선수 구성(레전드, 슈퍼스타, 히어로, 와일드카드)과 새로운 경기 방식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야구 이벤트다.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출신인 곽윤기는 다저스의 와일드카드로 힘을 보탠다.
홈런더비 X는 지난 9일 런던 크리스털팰리스파크에서 첫선을 보였고, 닉 스위셔가 맹활약한 양키스가 보스턴을 42-40으로 꺾고 우승했다. 양키스 소속으로 출전한 이탈리아 소프트볼 국가대표 포수 에리카 피앙카스텔리가 25득점으로 대회 MVP를 수상했다. 10월엔 멕시코시티에서 대회가 열린다.
홈런더비 X는 야구장이 아닌 특별히 제작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경기마다 공격팀과 수비팀 모두 점수를 낼 수 있다. 타자들은 홈런을 목표로 스윙하게 되며, 수비팀의 두 명의 선수들이 외야를 지킨다. 홈런은 공격팀에게 1점, 수비수의 캐치는 수비팀에게 1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표적 히트 등으로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경기에 포함됐다. 입장권은 21일부터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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