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과 관련해 “빨리 불법 행위를 풀고 정상화하는 게 국민 모두가 바라는 것이고 그렇게 하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면서 ‘대우조선 하청노조 파업이 장기화할 조짐인데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출근길 문답에서 “국민이나 정부나 다 많이 기다릴 만큼 기다리지 않았나”라며 공권력 투입을 시사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여름휴가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세우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가긴 가는가’라고 묻자 “글쎄 뭐 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이 좀 해소되면”이라며 “원래는 여름 휴가를 저도를 계속 갔다고 하는데, 거제도라서 대우조선 때문에 좀 어떻게 할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 거제시 저도는 이승만 전 대통령 때부터 대통령 휴양지로 이용돼오는 섬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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