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차례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확진
백악관 내 격리되며 업무 이어갈 예정
미국 현지에서는 고령자인점에 우려도
전임자 트럼프 전 대통령도 확진 경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서머싯에 있는 옛 석탄화력발전소인 브레이턴 파워 발전소에서 기후 변화와 청정에너지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79)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또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경미한 통증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전 화이자 백신 2회 접종과 지난해 9월 첫 부스터샷(3차 접종), 지난 3월엔 추가 접종을 받아 총 4회에 걸친 백신 접종을 받은 바 있다.
백악관 측은 바이든 대통령이 현재 증상의 심각성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 격리될 것”이라며 “그 기간 동안 그의 모든 의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AF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은 평소에 건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도 “그가 고령이라는 점은 코로나19 충격 우려를 고조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재임 중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10월 확진됐을 당시 한때 혈중산소 수치가 위험치로 낮아져 3일 동안 입원하기도 했다.
박준희 기자 vinkey@munhwa.com
백악관 내 격리되며 업무 이어갈 예정
미국 현지에서는 고령자인점에 우려도
전임자 트럼프 전 대통령도 확진 경험
21일(현지시간)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79)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또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경미한 통증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전 화이자 백신 2회 접종과 지난해 9월 첫 부스터샷(3차 접종), 지난 3월엔 추가 접종을 받아 총 4회에 걸친 백신 접종을 받은 바 있다.
백악관 측은 바이든 대통령이 현재 증상의 심각성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 격리될 것”이라며 “그 기간 동안 그의 모든 의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AF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은 평소에 건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도 “그가 고령이라는 점은 코로나19 충격 우려를 고조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재임 중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10월 확진됐을 당시 한때 혈중산소 수치가 위험치로 낮아져 3일 동안 입원하기도 했다.
박준희 기자 vinke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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