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기업입주 집적공간 조성
산업 연구·학생 교육에도 접목
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부산시와 IBM이 차세대 혁신기술인 양자컴퓨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복합단지(콤플렉스)조성 등으로 양자기술의 저변확대에 부산의 선도적 역할이 기대된다.
부산시는 양자컴퓨터 기술 개발의 선두주자인 세계적 정보통신기술(ICT)기업 미국 IBM·한국 IBM과 양자컴퓨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최근 체결하고 시의회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양자컴퓨터(퀀텀컴퓨터)는 양자물리학의 특성(얽힘·중첩 등)을 활용해 기존 슈퍼컴퓨터로 1만 년 걸릴 계산을 200초 만에 해결하는 혁신기술이다. 양자컴퓨터는 의약품·신소재 개발, 차세대 배터리설계, 자동차 구조 분석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획기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IBM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자컴퓨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IBM은 기술력 제공과 연구 협업·인력양성 등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특히 시는 부산이 강점을 가진 항만·물류·금융·제조 등 핵심산업 등에 협력방안을 제안했고, IBM도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시는 IBM 양자 네트워크 활용뿐 아니라 알고리즘·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운영, 창업 컨설팅·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양자컴퓨팅 관련 연구·개발(R&D), 기업·인력 인큐베이팅 사업, 기업 입주·콘퍼런스 공간 등이 집적화된 ‘퀀텀 콤플렉스’를 조성해 기업·연구소·투자자를 대거 유치하고 신산업의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 감베타 IBM 퀀텀 수석연구원 겸 부사장도 “이번 MOU를 통해 부산시와 IBM은 산업 연구·학생 교육 등 모든 분야에 양자컴퓨팅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지역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산업 연구·학생 교육에도 접목
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부산시와 IBM이 차세대 혁신기술인 양자컴퓨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복합단지(콤플렉스)조성 등으로 양자기술의 저변확대에 부산의 선도적 역할이 기대된다.
부산시는 양자컴퓨터 기술 개발의 선두주자인 세계적 정보통신기술(ICT)기업 미국 IBM·한국 IBM과 양자컴퓨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최근 체결하고 시의회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양자컴퓨터(퀀텀컴퓨터)는 양자물리학의 특성(얽힘·중첩 등)을 활용해 기존 슈퍼컴퓨터로 1만 년 걸릴 계산을 200초 만에 해결하는 혁신기술이다. 양자컴퓨터는 의약품·신소재 개발, 차세대 배터리설계, 자동차 구조 분석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획기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IBM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자컴퓨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IBM은 기술력 제공과 연구 협업·인력양성 등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특히 시는 부산이 강점을 가진 항만·물류·금융·제조 등 핵심산업 등에 협력방안을 제안했고, IBM도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시는 IBM 양자 네트워크 활용뿐 아니라 알고리즘·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운영, 창업 컨설팅·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양자컴퓨팅 관련 연구·개발(R&D), 기업·인력 인큐베이팅 사업, 기업 입주·콘퍼런스 공간 등이 집적화된 ‘퀀텀 콤플렉스’를 조성해 기업·연구소·투자자를 대거 유치하고 신산업의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 감베타 IBM 퀀텀 수석연구원 겸 부사장도 “이번 MOU를 통해 부산시와 IBM은 산업 연구·학생 교육 등 모든 분야에 양자컴퓨팅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지역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