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銀 총 2200장 한정판매
한국조폐공사가 ‘반가사유상(옛 국보 제83호)’의 모습을 담은 지폐형 기념메달(사진)을 출시했다.
22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기념메달 앞면에는 입체감을 살린 반가사유상의 전체적인 모습이, 뒷면에는 미소를 띤 반가사유상의 얼굴이 담겼다. 반가사유상은 인간의 생로병사를 고민하면서 명상에 잠긴 싯다르타 태자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지난 5월 출시했던 반가사유상 기념메달에 이어 조폐공사와 국립중앙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두 번째 기념메달이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을 기념메달로 제작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기념메달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념메달은 금메달(순도 99.9%·중량 20g) 200장과 은메달(99.9%·10g) 2000장 등 총 2200장을 한정 수량으로 제작해 판매한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금메달 264만 원·은메달 11만 원이다. 메달은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조폐공사쇼핑몰·풍산화동양행·더현대닷컴 등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된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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