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접종 안 한 20세 男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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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9년 만에 소아마비 환자가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뉴욕주 록랜드카운티에서 소아마비 환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폴란드와 헝가리 여행을 다녀온 20세 남성으로,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WP는 현재 이 남성이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라며 "백신 접종자가 (감염될) 위험성은 낮다"고 전했다.

CDC가 확인한 사례로는 2013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자연 발생 사례는 1979년이 마지막이었다. 소아마비는 전염성이 매우 높으나, 예방 접종이 확산하면서 이미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에서는 퇴치 선언이 나왔다.

김현아 기자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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