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는 21일 밤(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상하이 마스터스와 차이나오픈, 청두오픈, 주하이 챔피언십이 코로나19 방역 제한으로 인해 올해 열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상하이 마스터스 등 중국에서 열리는 ATP투어 대회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열리지 않게 됐다.
영국 매체 BBC는 이에 대해 "중국의 엄격한 코로나19 방역 탓에 중국에서 예정됐던 4개 대회가 취소됐다"며 "중국은 지난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을 개최했으나 다른 대부분의 국제 스포츠 행사는 취소되거나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상하이 마스터스는 특히 ATP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 해당하는 높은 등급의 대회다. 마스터스 1000시리즈는 메이저대회 다음 등급의 대회로 1년에 9차례밖에 진행되지 않는다. 그러나 상하이 마스터스의 파행으로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8차례밖에 열리지 않게 됐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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