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프로암 경기 16번홀에서 고진영이 아이언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2022.07.21.
[서울=뉴시스]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프로암 경기 16번홀에서 고진영이 아이언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2022.07.21.
전인지·박민지·지은희·유소연·박성현 4언더파로 공동 10위
8언더파 아야카, 첫날 단독 선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첫날 공동 5위로 출발했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치러진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쳐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 나선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고진영은 선두 후루에 아야카(일본)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지난 3월 HSBC 챔피언스에 이어 시즌 2승을 노린다.

메이저 대회에선 2019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3승에 도전한다.

첫날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몰아친 아야카는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세계 3위 넬리 코다(미국)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7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고, 샤이엔 나이트(미국)가 6언더파 76타로 단독 4위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고진영과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달 KPMG 위민스 PGA 챔피업십에 이어 2연속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전인지(28)는 버디 4개로 공동 10위(4언더파 67타)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2016년 이 대회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박민지(24), 박성현(29), 지은희(36), 유소연(32)도 전인지와 함께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김효주(27)와 김세영(29)은 공동 19위(3언더파 68타)를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호주)는 공동 39위(1언더파 70타)다.

또 이번 대회서 우승하면 5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성공하는 박인비(34)는 공동 84위(1오버파 72타)에 그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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