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국세·지방세 원스톱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야간 세무민원상담실 운영을 8월부터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4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야간 세무민원상담실 운영을 시작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증가하는 방문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중단했던 상담실 운영을 재개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청 본관 1층에 마련된 야간 세무민원상담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6∼8시까지 운영된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이며 상담료는 무료다.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분야 전반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신고서 등 서류 접수, 과세증명서 발급도 가능하다. 또 재능기부 세무사가 격주로 참여해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지방세 원스톱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구는 상담결과에 따라 마을세무사, 선정대리인, 납세자보호관 등의 지원도 연계할 계획이다.

구는 현재 8∼9월에 진행할 상담 예약을 받고 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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