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지주
롯데는 신성장 테마인 헬스 앤드 웰니스(Health & Wellness), 모빌리티(Mobili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부문을 포함해 화학·식품·인프라 등 핵심 산업군에 5년간 총 37조 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신성장 테마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는 전기차 생태계 조성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확대 정책에 따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산업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는 계열사인 롯데정보통신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연간 1만 기 생산능력을 보유한 전기차 충전기 제조 국내 2위 사업자인 중앙제어를 690억 원에 인수해 전국 유통 사업장 및 오피스 건물, 소규모 매장 연계 복합 충전스테이션 등 충전 인프라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롯데는 롯데 화학군을 중심으로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화학군 계열사인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과 함께 배터리 4대 소재(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에 직간접적으로 투자와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분리막(PE) 생산 및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EC·DMC) 공장을 건설 중이며, 롯데알미늄과 롯데정밀화학은 각각 양극박·음극박(솔루스첨단소재 지분투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기술 확보 및 계열사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방안을 도출하고 미래 배터리 소재 사업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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