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골프재단은 2011년부터 지역 내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해 꿈나무 골퍼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 지역은 12년째, 전북 지역은 6년째 운영 중이며 지난해부터 제주 지역의 골프 꿈나무도 지원한다.
올해는 3개 지역의 초등부 18명, 중등부 23명, 고등부 23명이 선발됐다. 전북 지역은 제17회 전라북도교육감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와 제36회 전라북도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에서, 대전 지역은 제32회 대전광역시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 제27회 대전광역시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2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제주 지역은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골프협회장배 전도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골프존카운티 오라배 및 전국체전 대표선발전에서 뛰어난 성적을 낸 22명을 뽑았다.
전북 지역 장학생으로 선발된 국가대표 안해천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에 더욱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유원골프재단에 감사드리며 훌륭한 골퍼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은 "잠재력과 인성을 겸비한 골프 꿈나무의 역량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프로 골프 인재 육성이라는 유원골프재단의 사업 목적에 따라 앞으로 보다 더 나은 훈련 환경 제공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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