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내 매출 3배 이상 키울 것”
LG화학은 GM에 양극재 공급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5년 내 3배 이상 매출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사업전략을 27일 발표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 목표치도 종전 19조 원대에서 22조 원으로 올렸다. LG엔솔은 이날 실적설명회에서 올해 2분기 매출액이 5조706억 원, 영업이익은 19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73.0% 감소했다고 밝혔다. LG엔솔 관계자는 “중국 코로나19 록다운 및 글로벌 물류 대란, 메탈 원가 상승분 판가 인상 적용 시점의 차이로 수익성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에 △주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의 신차 출시 △제너럴모터스(GM)와의 제1합작법인 본격 가동(3분기) △수요 확대에 따른 물량 증가 △원자재 가격 판가 연동 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 연간 매출액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한편, LG화학은 GM과 양극재 공급을 위한 포괄적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합의를 통해 LG화학은 올해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95만t 이상의 양극재를 GM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EV) 약 500만 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LG화학은 GM에 양극재 공급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5년 내 3배 이상 매출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사업전략을 27일 발표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 목표치도 종전 19조 원대에서 22조 원으로 올렸다. LG엔솔은 이날 실적설명회에서 올해 2분기 매출액이 5조706억 원, 영업이익은 19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73.0% 감소했다고 밝혔다. LG엔솔 관계자는 “중국 코로나19 록다운 및 글로벌 물류 대란, 메탈 원가 상승분 판가 인상 적용 시점의 차이로 수익성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에 △주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의 신차 출시 △제너럴모터스(GM)와의 제1합작법인 본격 가동(3분기) △수요 확대에 따른 물량 증가 △원자재 가격 판가 연동 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 연간 매출액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한편, LG화학은 GM과 양극재 공급을 위한 포괄적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합의를 통해 LG화학은 올해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95만t 이상의 양극재를 GM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EV) 약 500만 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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