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5兆… 전년보다 8.2兆 줄어
일반회사채는 전년비 29.2%↓
계속된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주식·회사채 발행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여건 악화의 영향은 신용등급 A등급 이하 채권에 집중됐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 1~6월 주식·회사채 발행 규모는 114조52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조2422억 원(6.7%) 감소했다. 상반기에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어’로 불렸던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했음에도 회사채 발행 여건이 악화하면서 전체 주식·회사채 발행량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상반기 회사채 발행 규모는 96조10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조248억 원(12.7%) 감소했다. 특히 일반 회사채는 21조8025억 원 발행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조9795억 원(29.2%) 줄었다. 금리 인상과 투자심리 위축 등 회사채 발행여건이 악화하면서 신용등급 A등급 이하 채권 발행액과 비중이 줄어들었다는 평가다. 올해 상반기 말 회사채 잔액은 632조8082억 원으로 전년 상반기 말(607조8259억 원) 대비 24조9823억 원(4.1%) 증가했다.
주식 발행액은 전년 동기(12조6361억 원) 대비 5조7826억 원(45.8%) 증가한 18조4187억 원으로 나타났다. 10조2000억 원 규모의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여파로 IPO 금액은 전년 동기보다 8조790억 원(254.4%) 늘어난 11조2546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기업어음(CP),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총 841조9514억 원으로 전년 동기(759조1576억 원) 대비 82조7938억 원(10.9%) 증가했다. CP 발행량은 199조272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조4517억 원(9.6%) 늘었다. 단기사채는 642조6786억 원 발행돼 전년 동기 대비 65조3423억 원(11.3%) 늘어났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일반회사채는 전년비 29.2%↓
계속된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주식·회사채 발행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여건 악화의 영향은 신용등급 A등급 이하 채권에 집중됐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 1~6월 주식·회사채 발행 규모는 114조52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조2422억 원(6.7%) 감소했다. 상반기에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어’로 불렸던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했음에도 회사채 발행 여건이 악화하면서 전체 주식·회사채 발행량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상반기 회사채 발행 규모는 96조10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조248억 원(12.7%) 감소했다. 특히 일반 회사채는 21조8025억 원 발행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조9795억 원(29.2%) 줄었다. 금리 인상과 투자심리 위축 등 회사채 발행여건이 악화하면서 신용등급 A등급 이하 채권 발행액과 비중이 줄어들었다는 평가다. 올해 상반기 말 회사채 잔액은 632조8082억 원으로 전년 상반기 말(607조8259억 원) 대비 24조9823억 원(4.1%) 증가했다.
주식 발행액은 전년 동기(12조6361억 원) 대비 5조7826억 원(45.8%) 증가한 18조4187억 원으로 나타났다. 10조2000억 원 규모의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여파로 IPO 금액은 전년 동기보다 8조790억 원(254.4%) 늘어난 11조2546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기업어음(CP),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총 841조9514억 원으로 전년 동기(759조1576억 원) 대비 82조7938억 원(10.9%) 증가했다. CP 발행량은 199조272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조4517억 원(9.6%) 늘었다. 단기사채는 642조6786억 원 발행돼 전년 동기 대비 65조3423억 원(11.3%) 늘어났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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