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일본 도쿄 시내에서 행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1일 일본 도쿄 시내에서 행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1주일간 100만 명가량 발생하면서 세계 최다를 기록했다.

28일 현지 방송 NHK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를 집계한 결과 일본이 96만9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기간 전 세계 감염자 수는 총 661만 명으로 일본이 15%를 차지했다. 일본에 이어 미국(86만 명), 독일(57만 명), 이탈리아(53만 명), 프랑스(51만 명) 순으로 많았다.

일본에서는 전날도 신규 확진자가 20만9694명 발생하며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감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임정환 기자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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