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골프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로켓모기지클래식 1라운드에서 4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김시우가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골프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로켓모기지클래식 1라운드에서 4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모기지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시우는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토니 피나우(미국),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가 8언더파 64타로 공동선두다.

김시우는 10번 홀(파4)에서 1라운드를 시작했고 7m 가까운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12∼13번 홀에서 연속버디를 낚아 초반 4개 홀에서 3타를 줄였다. 18번 홀(파4)에서 보기로 잠시 주춤했지만 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8∼9번 홀 연속버디로 첫날 일정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마지막 9번 홀에선 약 12m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특별임시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김주형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챙겨 공동 33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이 올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를 PGA투어 125위보다 많이 확보하면 정회원이 된다. 이번 대회 전까지 125위는 스테픈 예거(독일·318점)이며 김주형은 327점이다.

캐머런 챔프(미국) 등 5명이 공동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6언더파 66타)를 형성했다.

강성훈은 김주형 등과 함께 공동 33위이고, 노승열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79위에 머물렀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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