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토르니케 오크리아쉬빌리. 전북 현대 제공
전북 현대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토르니케 오크리아쉬빌리. 전북 현대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조지아 국가대표 출신 토르니케 오크리아쉬빌리의 영입을 철회했다.

1일 전북은 "지난 15일 영입한 토르니케에 대해 현지에서 추가 메디컬 테스트를 한 결과 구단의 요구치에 부합하지 못하는 부분이 발견돼 선수 동의 아래 영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북은 올 시즌을 구스타보와 바로우 등 2명의 외국인 선수로 버티게 됐다.

토르니케의 영입 무산으로 전북은 전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를 모두 채우지 못하게 됐다. 전북은 지난달 12일엔 일류첸코를 FC 서울로 보냈고, 13일엔 음주운전이 적발된 쿠니모토와 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지난달 15일 K리그 추가 선수 등록 기간이 마감돼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공격수 조규성(김천 상무)이 9월 전역, 복귀한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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