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홍성군은 강원 평창군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원장 임정빈)에서 이용록 군수와 임정빈 원장이 ‘농업분야 기술 교류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성군과 서울대 측은 협약을 통해 그린바이오 농·축산·임업분야 신기술 개발 및 산업육성을 위한 공동연구, 신규 소득작물 발굴, 기능성 식품개발, 첨단 스마트팜 등 다양한 농업 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재를 갖춘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원과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임·농·축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선제적인 신기술 도입은 물론, 지역의 농업 현장에 발 빠르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인 홍성군은 그린바이오기술과 융합해 친환경농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전국 최고의 명품 홍성한우와 미국 등 해외 6개국에 수출 중인 명품 딸기, 새롭게 보급·육성하는 홍성 홍산마늘 등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육성한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식에서 "이번 서울대와 협약으로 홍성의 마늘과 딸기, 축산물 등 우수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관련 산업 발전에 적극 협력기로 했다"며 " ‘살기좋은 농어촌 육성’이란 군정 목표에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 평창에 있는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는 서울대가 그린바이오 연구와 교육 역량 확대를 위해 지난 2011년 개원한 첨단 연구단지이다.
김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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