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 우선 선발하는 ‘감사성과 우수승진 제도’ 첫 적용
감사원은 2일 감사원 사무처 소속 고위감사공무원 ‘나’급(국장) 등 직급별 승진인사와 국장·과장 보임인사를 실시해 내정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는 국장급인 고위감사공무원 나급 승진 대상자 5명과 3급 승진대상자 8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과장 신규 보임 인원 10명, 4급 승진 대상 14명, 5급 승진 대상 22명에 대한 심사도 이뤄졌다. 감사원은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국장급 20명과 과장급 70명 등에 대한 직위 보임도 내정했다.
이번 감사원 인사는 연공서열과 기수를 기준으로 해 온 과거의 전례답습적 인사 관행을 타파한 것이 특징이다. 승진에 있어서는 실적을 바탕으로 한 밀도있는 심사를 통해 서열보다는 조사기본기 등 감사능력, 국가 및 조직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우선승진 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입장이다. 간부 직위 보임과 관련해서는 연차에 따른 상향식 보임형태가 아닌 간부 개개인의 특장기 및 역량과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했다고 한다.
감사원은 이번 인사에서 우수 직원에 대한 빠른 승진을 보장하는 ‘감사성과 우수승진 제도’를 적용했다. 감사성과 우수승진 제도는 승진후보자 서열에 관계없이 감사성과가 특별히 우수한 직원을 승진예정 인원의 20~40% 범위 내에서 우선 선발하는 내용이다. 반면 지휘능력이 미흡하거나 근무의욕이 저하돼 재충전이 필요한 간부는 감사교육원의 ‘감사역량 집중 교육프로그램’(가칭)에 참여시켜 성과에 따라 차후 보직부여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기존에는 연공서열 위주 승진으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유인이 없어져 근무의욕이 떨어지고 감사원 전체의 감사역량이 저하될 우려가 있었다”며 “성과와 능력이 우수한 직원은 최대한 빨리 승진시켜 상위 직급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감사원은 2일 감사원 사무처 소속 고위감사공무원 ‘나’급(국장) 등 직급별 승진인사와 국장·과장 보임인사를 실시해 내정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는 국장급인 고위감사공무원 나급 승진 대상자 5명과 3급 승진대상자 8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과장 신규 보임 인원 10명, 4급 승진 대상 14명, 5급 승진 대상 22명에 대한 심사도 이뤄졌다. 감사원은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국장급 20명과 과장급 70명 등에 대한 직위 보임도 내정했다.
이번 감사원 인사는 연공서열과 기수를 기준으로 해 온 과거의 전례답습적 인사 관행을 타파한 것이 특징이다. 승진에 있어서는 실적을 바탕으로 한 밀도있는 심사를 통해 서열보다는 조사기본기 등 감사능력, 국가 및 조직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우선승진 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입장이다. 간부 직위 보임과 관련해서는 연차에 따른 상향식 보임형태가 아닌 간부 개개인의 특장기 및 역량과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했다고 한다.
감사원은 이번 인사에서 우수 직원에 대한 빠른 승진을 보장하는 ‘감사성과 우수승진 제도’를 적용했다. 감사성과 우수승진 제도는 승진후보자 서열에 관계없이 감사성과가 특별히 우수한 직원을 승진예정 인원의 20~40% 범위 내에서 우선 선발하는 내용이다. 반면 지휘능력이 미흡하거나 근무의욕이 저하돼 재충전이 필요한 간부는 감사교육원의 ‘감사역량 집중 교육프로그램’(가칭)에 참여시켜 성과에 따라 차후 보직부여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기존에는 연공서열 위주 승진으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유인이 없어져 근무의욕이 떨어지고 감사원 전체의 감사역량이 저하될 우려가 있었다”며 “성과와 능력이 우수한 직원은 최대한 빨리 승진시켜 상위 직급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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