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선을 끊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개봉한 ‘비상선언’은 하루동안 33만6744명을 동원했다. 일주일 전 개봉 후 줄곧 정상을 지키던 ‘한산:용의출현’은 23만5512명을 모으며 한 단계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수는 323만2322명.

4일 오전 7시 현재 ‘비상선언’과 ‘한산:용의출현’의 예매율은 각각 33.7%와 32.6%.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이어 당분간 두 영화가 극장을 양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언즈2’와 ‘탑건:매버릭’이 그 뒤를 이었다. 각각 5만6933명과 3만6849명을 동원해 3, 4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175만 명, 722만 명을 돌파했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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