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8년 만에 韓 온다…네번째 내한

배우 브래드 피트가 8년 만에 한국에 온다.

그는 영화 ‘불릿 트레인’의 개봉을 앞두고 오는 19일 애런 테일러 존슨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통산 네번째 내한이다.

‘불릿 트레인’ 측은 “24일 ‘불릿 트레인’의 국내 개봉을 맞아 한국을 찾는 두 사람은 19일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