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 첫날 단독 2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7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대회 파워랭킹에서 2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이날 94.44%에 이르는 그린적중율을 앞세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대회에서 시즌 2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임성재는 시즌 최종전을 잘 마무리 한 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투어 챔피언십에서 상위권에 도전한다.
재미교포 존 허는 이글 1개, 버디 7개를 쳐 9언더파 61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존 허는 5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현재 페덱스 랭킹 120위인 존 허는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출전이 가능하다.
김주형(20)은 3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이경훈(31)과 함께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성훈(35)은 1언더파 69타를 쳐 김시우(27)와 함께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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