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6일 연속 10만명대…위중증 297명·사망 27명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7일 10만550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6일 연속 10만 명을 넘겼다. 일요일(발표일) 기준으로는 17주 만에 최대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만550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일(11만1758명)부터 6일 연속 10만명을 넘겼다. 특히 일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4월 10일(16만4453명) 이후 17주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수는 2048만9128명이 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수는 서울 1만8366명, 경기 2만6291명, 인천 5625명 등 수도권이 5만282명으로 47.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6736명, 경북 5893명, 부산 5828명, 전북 4481명, 대구 4721명, 충남 4470명, 충북 3656명, 대전 3452명, 강원 3431명, 광주 3415명, 전남 3288명, 울산 3135명, 제주 1828명, 세종 863명, 검역 28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97명으로, 전날(313명)보다 16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가운데 255명(85.9%)이 60세 이상 고령층이다.

신규 사망자는 27명으로, 전날(45명)보다 18명 줄었다. 사망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25명(92.6%)이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2만5263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2%이다.

오남석 기자 greentea@munhwa.com
오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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