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추석 명절(9월 10일)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에 판매대금 30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22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달 말 지급 예정이던 7월 판매대금을 일주일 앞당겨 이달 23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최근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는 취지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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