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리스 인덕션·친환경 웰컴 키트 등 본상 수상
SK매직 친환경 웰컴키트. SK매직 제공
SK매직 친환경 웰컴키트. SK매직 제공


SK매직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총 4관왕을 달성했다.

11일 SK매직에 따르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제정된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디자인 우수성·창의성·기능성 등을 평가해 최고 디자인을 발표한다.

지난 3월 진행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는 ‘보더리스 인덕션’이 본상을 차지했다. 이 제품은 레드닷, iF, IDEA,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7월 열린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는 SK매직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전략인 ‘내추럴 모노크롬’과 ‘3D 에어샷 의류관리기’가 본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 4일 발표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는 신입 및 영입 구성원에게 제공되는 ‘친환경 웰컴 키트’가 본상을 받았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 대한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작된 웰컴 키트는 펜과 노트, 달력, 메시지 카드, 텀블러, 포장재까지 모두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선순환을 상징하는 그래픽 콘셉트를 활용해 SK매직이 추구하는 5가지 기업문화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스토리로 전달하려 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매직 관계자는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3개 부문 모두 본상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에 보탬이 되는 생활구독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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