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미국의 권위 있는 혁신기술 경진대회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의 수상을 지원하는 웨비나(웹 세미나)를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즈는 미국 기술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기술 경진대회다. 역대 수상 기업으로 애플, 3M, 제네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등 글로벌 기술 기업이 있으며, 최근에는 전 세계 혁신기술 스타트업이 수상에 도전하고 있다. 코트라는 기술력을 갖췄지만 해외 레퍼런스가 없어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을 위해 이번 웨비나를 기획했다. 국내 스타트업에 미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에디슨 어워즈를 알리고, 더 많은 기업이 해외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 10일 열린 웨비나에서는 에디슨 어워즈 개요, 수상 전략, 그리고 올해 수상 기업의 노하우 등이 공개됐다. 린제이 버치 에디슨 어워즈 운영위원회 마케팅 디렉터(Director of Marketing and Client Engagement)가 주목받는 신청서 작성법을 안내하고,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조언했다. 에디슨 어워즈 운영위원회에서는 이번 웨비나에 참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비를 10% 할인하는 쿠폰을 발급했다.

올해 대회에서 고객 솔루션 중 혁신 소재 부문 동상을 수상한 국내 스타트업 소프트피브이(SOFTPV)의 안현우 대표는 에디슨 어워즈 신청 동기부터 실제 작성했던 신청서까지 상세한 노하우를 공유해 많은 국내 스타트업의 호응을 얻었다.

김윤태 코트라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코트라는 CES 혁신상에 이어 에디슨 어워즈 웨비나를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레퍼런스 확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가 길잡이가 돼서 국내 스타트업의 수상 사례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주 기자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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