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폭우손해 입은 소상인 발 빠르게 지원 나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최근 수도권 집중호우로 피해손해를 입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발 빠른 지원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기유통센터의 정진수 대표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해 김동용 상인회장을 만나 현장 피해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직원과 함께 시장 내 피해점포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누전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점포의 시설 보수 등을 우선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로 우수관 매립 등이 필요한 부분에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중기유통센터는 이번 폭우를 계기로 신영시장에 대한 전기·시설 점검을 정기적으로 지원해 같은 피해를 사전 방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중장기적으로도 신영시장의 활성화와 상인들의 판로지원을 위해 ▲행복한백화점 앞 공간을 활용한 신영시장 상품 판매전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기회 제공 등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지원방안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신영시장은 1981년에 개설되어 현재 총 136개 점포, 약 430여명의 소상인이 종사하고 있는 전통시장으로 하루 이용객이 1만5000명 ~ 2만 명명에 이르며, 2007년에 환경개선 및 현대화 사업을 통해 각종 시설을 정비했지만,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피할 수 없었다.

정 대표는 "하루라도 빨리 상인들이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추석이 돌아오는 만큼 신영시장이 예전처럼 다시 손님을 맞이하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복구와 영업 정상화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정진수(오른쪽)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
정진수(오른쪽)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














<사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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