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MLB 원정경기에서 2회 2루타를 치고 있다. 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MLB 원정경기에서 2회 2루타를 치고 있다. 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5경기 연속 2루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남겼다. 김하성은 올 시즌 타율 0.249를 유지했다. 샌디에이고는 3-4로 졌다.

김하성은 지난 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부터 5경기 연속 2루타, 그리고 8일 LA 다저스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를 유지했다.

김하성은 2회 1사 주자 없이 첫 타석에 들어섰고, 워싱턴 우완 선발 투수 아니발 산체스를 상대했다. 김하성은 몸쪽에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쳐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기록했다. 땅에 한 번 튕긴 타구는 펜스 넘어 불펜 쪽에 떨어져 인정 2루로 남았다.

김하성은 트렌트 그리셤의 번트 안타 때 3루에 안착했고, 샌디에이고는 오스틴 놀라의 볼넷으로 베이스를 모두 채웠다. 그러나 이후 두 타자가 범타로 물러나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김하성은 4회 중견수 뜬공, 6회 1루수 파울 플라이, 7회 1사 만루에서 인필드 플라이에 머물렀다. 김하성은 3-4로 뒤진 9회 2사 1루 타석에서 노마 마사로로 교체됐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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