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기준 복구에 투입된 누적 인원은 서울시·구청 공무원 740여 명, 군 장병 1800여 명, 민간 자원봉사 1300여 명, 경찰관 600여 명 등이다. 특히 구는 피해가 집중된 신사·조원동의 수해 쓰레기 수거(사진)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1일 구에서 나온 수해 쓰레기 작업량은 755t에 달한다. 수해 쓰레기 수거를 위한 타 자치구의 도움도 계속되고 있다. 도봉구는 수해 쓰레기 수거차량 총 6대, 강북구는 환경공무관 10명과 수거차량 5대, 은평구는 암롤트럭 1대와 수거차량 2대, 성북구는 암롤트럭 1대와 수거차량 1대, 종로구는 수거차량 1대를 지원했다.

구는 각 동 주민센터에 침수피해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구청 직원들이 침수피해 접수와 주민 안내, 수해 복구, 안전 순찰 등의 업무를 계속할 계획이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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